기존의 단순 소음저감기능을 가지고 있는 방음벽에 추가적으로 도로변에서 발생된 대기오염물질(NOx, CO₂, 미세먼지 등)을 능동적으로 포집하는 기술(DAC : Direct Air Capture)를 적용한 융복합 방음 패널 개발

• CO₂저감 효과
  • 방음 패널(2.0m x 5.0m) 1개당 CO₂195g 저감
  • 연장 1km, 높이 5m 설치 시 CO₂975kg 저감
    - 년간 소나무 147그루의 CO₂흡수 및 주변 농도 4.6% 저감 효과
• 대기질 개선 효과
  • 이동오염원에 의해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(질소산화물, 미세머지 등)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
  • 융복합 방음 패널 개발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, 국산화를 통한 유지관리비용 저감

융복합 방음패널은 ACF 흡착필터를 교체가 용이하도록 디자인하였으며 본래 기능인 소음저감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존 방음 패널 앞부분에 모듈을 부착하는 것으로 디자인